1. 베짜기 개미 (weaver ants) 학명은 Oecophylla 베짜기 개미는 땅속이 아닌 나무 위에 나뭇잎으로 둥지를 만들어서 생활하는걸로 다소 개미로써는 특이하고 신기한 전략과 특성을 가지고 있다. 나뭇잎과 나뭇잎을 서로 엮고 이어 붙여서 요세를 만들어 그안에서 생존한다. 베짜기개미는 집을 만들때에 나뭇잎을 붙잡고 서로의 허리를 물어 끌어당기며 간격을 줄인다. 이렇게 힘겹게 붙잡고 있는 동안 역할 분담을 하는데, 잎들을 붙여야하는데 이들은 따로 잎을 붙일 재간,능력을 갖고 있지 않는다고 한다. "??? 그럼 뭐 어쩌겠다는거냐? 평생 붙잡고 있냐?" 그래서 잎을 붙이기 위해서 애벌레 상태로 들어가려는 애벌레를 납치 한다. 납치해버린 애벌레를 입에 물고 나뭇잎들을 고정하기 위해 애벌레의 끈끈한 명주..